한번 나가면 몇백장의 사진들을 찍지만 정작 인스타나 블로그는 단발성이란 생각이 들어서 포토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화나 구성 재질 다 마음에 들지만 후지 필름을 사용한게 좀 별로네요. 개인적으로 일제를 안좋아해서요.

처음만들어봤는데 가격도싸고
자유롭게 꾸밀수도있고
퀄리티도 굿굿
다음에도 여기서 만들께요~!

6월에 스마트 여행으로 우즈벡을 다녀왔다.
타쉬켄트,사마르칸트,부하라까지 바쁘게 돌아다녔다.
그리고 여행경비에서 5만원을 남기고 포토북을 만들었다.
몇번해봐서 익숙하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는 클래식보다는 심플이 더 맘에 든다.

엄마랑 처음 갔던 대만여행 사진을 이제야 정리하네요.

네이버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화질 좋은 곳으로 알아본 게 찍스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화질 만족합니다. bb

모바일로 작업해서 PC로 어떤 기능이 있는진 모르지만 모바일로도 편하게 제작했습니다.(PC가 더 편할 것 같긴 합니다.)

첫 포토북 완전 만족합니다!

작년에 다녀온 여행이지만 포토북을 만들면서 또한번 생생하게 여행추억이 돋네요
세권 만들어서 같이 다녀온 친구들과 나눠가지니 뿌듯하고 좋아요
앞으로 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될꺼 같아요

품질은 아주 좋은데 드는 생각이 만들 때 사진 구성하는게 좀더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앨범 제작은 또 다른 추억을 회상케 하는 도구입니다.
여행 끝나고 간단하게 앨범으로 제작해서 보관하는 맛이 새롭답니다.^^^